EPL 7위팀, 이강인 영입에 이토록 진심이라니…"옵션 포함 최대 976억+10% 셀온" 파격 제안까지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5 조회
-
목록
본문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7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 진출권을 따낸 노팅엄 포레스트가 이적시장 막판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PSG)에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노팅엄은 이강인의 이적료로 기본 3000만 유로(약 488억원), 옵션 포함 최대 6000만 유로(약 976억원)의 제안을 건넸다. PSG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이후 선수가 이적할 때 이적료의 일부를 지급하는 셀 온 조항까지 포함시키겠다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노팅엄이 이강인을 원하고 있다는 의미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