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결국 '최악의 공격수' 매각 결단! "716억 원 의무 이적 조항 포함, 1년 임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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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라스무스 호일룬이 나폴리로 향한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호일룬은 의무 이적 조항이 포함된 1년 임대 계약으로 나폴리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2003년생, 덴마크 국적의 공격수인 호일룬은 2023년 여름 맨유에 입단했다. 첫 시즌의 활약은 준수했으나 '2년 차'에 심각한 부진에 직면했다. 2024-25시즌 주전 공격수로 활용됐지만 프리미어리그(PL)에서 32경기 4골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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