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 손흥민, LAFC 홈 데뷔전 D-DAY…"수준 높은 경기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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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무대 진출 후 사상 첫 홈 데뷔전이다. LAFC 에이스로 거듭난 손흥민(33)이 홈 팬들 앞에서 첫선을 보인다.
LAFC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샌디에이고FC와 맞붙는다.
손흥민의 LAFC 홈 데뷔전이다. 앞서 손흥민은 MLS에서 치른 세 경기를 모두 원정에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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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전면에 내세운 LAFC의 샌디에이고전 매치데이 포스터. /사진=LAFC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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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이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파이어FC와의 2025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27라운드 원정경기가 끝난 뒤 박수치고 있다. /AFPBBNews=뉴스1 |
LAFC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샌디에이고FC와 맞붙는다.
손흥민의 LAFC 홈 데뷔전이다. 앞서 손흥민은 MLS에서 치른 세 경기를 모두 원정에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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