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출발 맨시티, 로드리 "나는 메시가 아니다"…홀란이 그래도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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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링 홀란이 1일 브라이튼전이 끝난 뒤 그라운드를 뺘져나가고 있다. AP
1일 브라이턴 원정에서 막판 골을 내주며 1-2로 패한 시티는 최악의 리그 출발을 기록했다. BBC는 “통계적으로도 현재 위치에서 38경기 체제 우승한 팀은 없다는 점에서 ‘타이틀 경쟁력’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1일 전했다. 맨시티는 1승2패로 현재 리그 13위로 밀려 있다.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시티는 ‘지배와 패턴 플레이’로 정상에 올랐지만, 최근 경기력은 일관성을 잃었다. 브라이턴전에서도 후반 중반까지 안정적으로 경기를 지배했으나 동점골을 내준 뒤 스스로 무너졌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실점 후 플레이를 잊어버렸다. 집중을 잃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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