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크 오현규 '300억 깜짝 딜' 슈투트가르트행 성사?…獨 긴급 보도 '볼테마데 대체자로 2030년까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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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오현규, 헹크 떠나 슈투트가르트행 임박
獨 매체 보도 ‘이적료 1800만 유로, 2030년까지 계약’
獨 매체 보도 ‘이적료 1800만 유로, 2030년까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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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이터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축구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4)가 벨기에 주필러리그(퍼스트디비전) 헹크를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독일 스포츠 전문매체 ‘키커’는 1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가 오현규 영입에 가까워졌다’면서 ‘스트라이커와 측면에서 모두 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오현규는 이적시장 마감일(2일 오전 1시)까지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이적료는 1800만 유로(292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다.
오현규는 이날 쥘테 바레험과 리그 6라운드(헹크 3-2 승)에 결장, 이적이 가시화한 분위기를 보였다. 토르스텐 핑크 감독도 경기 직후 “이틀 만에 두 차례 이적 기록을 경신할 듯하다. 자랑스러운 일이며, 준비는 돼 있다. 두 명이 떠나면 두 명이 들어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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