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붕괴' 맨유, '윌드컵 위너'에 한 번 더 손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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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가 마르티네스를 원한다.
영국 'BBC'는 8월 31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톤 빌라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월요일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골키퍼 고민이 심각하다. 주전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백업 골키퍼 알타이 바인디르 모두 초보적인 실수가 심하다. 오나나는 지난 28일 열린 그림즈비 타운과의 카라바오컵 2라운드 경기에서 펀칭 실수로 실점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맨유가 마르티네스를 원한다.
영국 'BBC'는 8월 31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톤 빌라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월요일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골키퍼 고민이 심각하다. 주전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백업 골키퍼 알타이 바인디르 모두 초보적인 실수가 심하다. 오나나는 지난 28일 열린 그림즈비 타운과의 카라바오컵 2라운드 경기에서 펀칭 실수로 실점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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