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동료' 사샤 보이, 이례적으로 부상 선수를 향해 SNS로 추가 사과…레전드-상대 감독의 강도 높은 비판이 원인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6 조회
-
목록
본문
![[축구] ‘김민재 동료’ 보이, 이례적으로 부상 선수를 향해 SNS로 추가 사과](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9/01/132289009.1.png)
바이에른 뮌헨(독일) 수비수 사샤 보이(25·프랑스)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자신이 부상을 입힌 선수를 향한 사과를 전했다. 경기장 안에서 사과를 건넸지만 상대 사령탑의 강도 높은 비판에 추가로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는 1일(한국시간) 아우크스부르크(독일) 수비수 로빈 펠하우어(독일)를 향한 사과 메시지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메시지 내용은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재차 사과 드립니다. 펠하우어의 쾌유를 빕니다’였다. 그는 2023~2024시즌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당시 한국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와 같은 시기에 이적해 지금까지 한솥밥을 먹고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