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김민재 동료' 사샤 보이, 이례적으로 부상 선수를 향해 SNS로 추가 사과…레전드-상대 감독의 강도 높은 비판이 원인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축구] ‘김민재 동료’ 보이, 이례적으로 부상 선수를 향해 SNS로 추가 사과


바이에른 뮌헨(독일) 수비수 사샤 보이(25·프랑스)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자신이 부상을 입힌 선수를 향한 사과를 전했다. 경기장 안에서 사과를 건넸지만 상대 사령탑의 강도 높은 비판에 추가로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는 1일(한국시간) 아우크스부르크(독일) 수비수 로빈 펠하우어(독일)를 향한 사과 메시지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메시지 내용은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재차 사과 드립니다. 펠하우어의 쾌유를 빕니다’였다. 그는 2023~2024시즌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당시 한국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와 같은 시기에 이적해 지금까지 한솥밥을 먹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