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팬들, 손흥민 공백 절감…존슨 최악 경기력에 야유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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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홈 경기에서 본머스에 0-1로 패했다. 개막 후 번리와 맨체스터 시티를 연달아 꺾으며 기대감을 높였던 토트넘은 홈에서 무기력한 모습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패배 그 자체보다 더 뼈아팠던 건 경기 내용이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이날 기존의 피지컬 축구 대신 짧은 패스 빌드업을 강조하는 전술을 꺼내 들었다. 하지만 본머스의 강력한 전방 압박에 선수들이 전혀 대응하지 못했다. 경기 초반부터 숨조차 쉬지 못하며 끌려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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