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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적응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외쳤던 포츠머스 감독, YANG 3경기 연속 벤치 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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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적응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외쳤던 포츠머스 감독, YANG 3경기 연속 벤치 앉혀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양민혁이 시즌 초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포츠머스는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포츠머스에 위치한 프래튼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 4라운드에서 프레스턴에 1-0으로 이겼다.

양민혁은 교체 명단에서 시작했으나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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