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거면 왜 붙잡았나…PSG는 이적 협상부터 거부, 이강인은 시즌 첫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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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프리미어리그 클럽 노팅엄 포레스트의 이강인 영입설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노팅엄포스트는 31일 '노팅엄 포레스트는 파리생제르망(PSG)에 이강인의 이적료로 3000만유로를 제안했지만 거부 당했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이적시장 마감 직전에 공격진 보강을 원한다. 이강인은 꾸준한 경기 출전을 위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의지가 있다. PSG는 이강인 이적에 대한 협상 조차 거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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