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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틀렸다! '황당' 뮌헨 이적 취소 전말, 英 BBC "분노 폭발…복귀 통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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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니콜라 잭슨의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 합성 사진.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니콜라 잭슨의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 합성 사진.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니콜라 잭슨. /AFPBBNews=뉴스1
니콜라 잭슨. /AFPBBNews=뉴스1
바이에른 뮌헨 임대 이적이 하루 만에 무산됐다. 니콜라 잭슨(24·첼시)의 이미 독일행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이어졌지만, 첼시가 돌연 태도를 바꿨다.

영국 유력지 'BBC'는 31일(한국시간) "뮌헨 이적을 위해 독일로 향했던 잭슨은 런던으로 돌아오라는 지시를 받았다"며 "잭슨은 계약 무산 소식에 크게 분노했다. 다만 상황을 구제하기 위한 시도도 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당초 'BBC'와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30일 잭슨의 뮌헨행이 확정됐음을 알렸다. 'BBC'는 "잭슨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한다. 임대료는 1500만 유로(약 243억 원)이다. 6500만 유로(약 1056억 원) 규모의 완전이적 옵션이 포함됐다"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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