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대신 선발 출격'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2경기 연속 최저 평점 비난…'일대일 상황에서 무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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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아우크스부르크에 승리를 거뒀지만 수비진은 비난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31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에 3-2로 이겼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결장했다. 김민재는 독일 슈퍼컵에 이어 라이프치히와의 올 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교체 출전한데 이어 비스바덴과의 DFB포칼에선 선발 출전한 이후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올 시즌 첫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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