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팬에 '중지' 날렸던 문제아, 세계챔피언 이적 오피셜…"너무 기쁘고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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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문제아로 통했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21)가 기어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우승팀으로 이적했다. 잦은 논란 속에서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유망주로 평가받아온 가르나초는 세계챔피언이 된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첼시는 3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가르나초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첼시는 "맨유로부터 가르나초의 영입을 확정하게 되어 기쁘다"며 "가르나초는 2032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은 "2004년생으로 지난 7월 만 21세가 된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윙어로, 이미 EPL 무대에서 93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했다"며 "2024년 에버튼전에서 터트린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은 FIFA 푸스카스상으로 이어졌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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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유니폼을 입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사진=첼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첼시는 3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가르나초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첼시는 "맨유로부터 가르나초의 영입을 확정하게 되어 기쁘다"며 "가르나초는 2032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은 "2004년생으로 지난 7월 만 21세가 된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윙어로, 이미 EPL 무대에서 93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했다"며 "2024년 에버튼전에서 터트린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은 FIFA 푸스카스상으로 이어졌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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