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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을 만큼 값진 3주 보내" 홈 데뷔 앞둔 손흥민의 기대···"1달이 1년처럼 느껴졌다. 빨리 홈 팬들 만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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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LAFC) 유니폼을 입고 처음 홈 팬들 앞에 선다.

LAFC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BMO 스타디움에서 2025시즌 MLS 샌디에이고 FC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손흥민은 8월 30일 LAFC가 연 기자회견을 통해 “믿을 수 없을 만큼 멋진 3주를 보냈다”며 “한 달이 1년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홈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 홈 팬들 앞에 서게 되는 순간이 아주 기다려진다. 기대가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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