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넘어 IT 채널도 손흥민 찬양…"SON 합류로 애플이 간접적으로 혜택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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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손흥민의 영향력은대단하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이번 여름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로스 앤젤레스(LAFC)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이며,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무엇보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역대 최고 이적료 신기록을 작성했다. LAFC는 손흥민을 데려오기 위해 무려 2,600만 달러(약 361억 원)를 투자했다.
지금까지 투자는 성공적이다. 손흥민이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모든 언론의 시선이 쏠렸다. 자연스레 미국 현지는 물론, 국내 팬들도 LAFC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는 유니폼 판매량에서도 나타났다. LAFC의 존 소링턴 단장은 "현재 손흥민의 유니폼은 2주 연속 전 세계 스포츠 선수 중 판매율 1위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르브론 제임스보다도 많이 팔리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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