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난 토트넘, 슈팅 20개 때린 본머스에 0-1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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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LAFC)이 떠난 이후 공식 대회 첫 패배를 당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2승 1패(승점 6)를 기록, 3위에 자리했다. 본머스 역시 2승 1패(승점 6)지만, 득실 차가 밀려 7위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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