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우정' 데이비스, 손흥민 그리움 절절 "그가 없어서 정말 이상한 기분…지금도 연락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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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벤 데이비스가 손흥민을 그리워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통인 '스퍼스 웹'은 31일(한국시간) "데이비스가 전 주장 손흥민이 떠난 뒤 토트넘이 얼마나 달라졌는지에 대해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라고 전했다.
앞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10년의 시간을 보낸 뒤 팀을 떠났다. 그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서 "한 가지 말씀 드려야 할 부분이 있다. 이번 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라며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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