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상황 심상치 않다, 3부팀 상대 선발 출전하더니 리그 '첫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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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29)의 시즌 초반 팀 내 입지가 완전한 '백업'으로 분류된 분위기다. 시즌 개막 후 치른 공식전 4경기에서 유일하게 선발 기회를 받은 건 3부 리그 팀과의 컵대회뿐, 심지어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선 단 1분도 뛰지 못한 경기까지 나왔다.
김민재는 31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25~2026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라운드 원정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김민재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건 공식전 4경기 만에 처음이다.
앞서 김민재는 독일축구리그(DFL) 슈퍼컵과 분데스리가 1라운드 개막전에서 교체로 출전했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에선 선발로 출전했다. 3경기 연속 출전 흐름이 이날 아우크스부르크전 결장으로 끊겼다. 유일하게 선발 출전 기회를 받은 DFB 포칼 1라운드 베헨 비스바덴은 독일 3부 리그 팀이다. 교체로 나선 슈투트가르트와의 슈퍼컵, 라이프치히와의 리그 개막전은 각각 11분과 22분씩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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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베헨 비스바덴전에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비스바덴은 독일 3부 팀이다. /AFPBBNews=뉴스1 |
김민재는 31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25~2026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라운드 원정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김민재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건 공식전 4경기 만에 처음이다.
앞서 김민재는 독일축구리그(DFL) 슈퍼컵과 분데스리가 1라운드 개막전에서 교체로 출전했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에선 선발로 출전했다. 3경기 연속 출전 흐름이 이날 아우크스부르크전 결장으로 끊겼다. 유일하게 선발 출전 기회를 받은 DFB 포칼 1라운드 베헨 비스바덴은 독일 3부 리그 팀이다. 교체로 나선 슈투트가르트와의 슈퍼컵, 라이프치히와의 리그 개막전은 각각 11분과 22분씩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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