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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만에 골 맛' 황희찬, 25-26시즌 마수걸이 포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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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세리머니를 펼치는 황희찬. 연합뉴스골세리머니를 펼치는 황희찬. 연합뉴스
황희찬(울버햄프턴)이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마수걸이 포를 터뜨렸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울버햄프턴은 30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에버턴과의 2025-2026 EPL 3라운드 홈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개막 3연패에 빠친 울버햄프턴(3패·승점 0·골 득실 -6)은 1경기를 덜 치른 웨스트햄(2패·승점 0·골득실 -7)에 골 득실차로 겨우 앞서 20개 팀 중 19위에 머물렀다. 반면 2연승을 달린 에버턴은 승점 6(골 득실 +2)을 쌓아 5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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