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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에도 치명적…'벤치 신세' 김민재·이강인, 우려대로 흐르는 '월드컵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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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김민재·PSG 이강인, 나란히 리그서 결장
소속팀은 개막 이후 무패 가도
주력 선수 ‘벤치 신세’에 축구대표팀도 비상
홍명보호에도 치명적…'벤치 신세' 김민재·이강인, 우려대로 흐르는 '월드컵 시즌'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사진 | AP연합뉴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사진 | 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우려대로다. 9월 미국에서 치르는 A매치 2연전에 나서는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에도 악재와 다름없다.

축구대표팀의 ‘척추 라인’을 지키는 센터백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와 공격수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숱한 이적설을 뒤로 하고 새 시즌을 맞이한 가운데 ‘벤치 신세’에 몰렸다.

김민재는 31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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