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결장' 바이에른, '케인 멀티도움' 아우크스에 3-2 '진땀승'…타-우파 조합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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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31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대2 승리를 거뒀다. 개막 후 2연승을 달린 바이에른(골득실 +7)은 프랑크푸르트(골득실 +5)와 함께 승점 6을 기록했지만, 골득실에 앞서 1위에 올랐다. 리그 2연패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반면 아우크스부르크는 1승1패로 5위에 자리했다.
뱅상 콤파니 감독은 이날 요나탄 타-다요 우파메카노 조합을 꺼냈다. 콤파니 감독은 올 여름 레버쿠젠에서 뛰던 '독일 국가대표 수비수' 타를 영입하며, 새롭게 수비진을 꾸리는 모습이다. 슈퍼컵에 이어 개막전, 이날 아우크스부르크전까지 타-우파메카노 조합을 가동 중이다. 김민재는 교체로 계속해서 경기에 나섰지만, 이날은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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