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아모림, 애진작에 '오나나 OUT' 결정…지휘봉 잡고 두 달 만에 'GK 교체'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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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루벤 아모림 감독은 안드레 오나나를 애초부터 원치 않았던 모양이다.
영국 '팀토크'는 2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은 오나나의 폼 저하 속에서 아모림 감독이 얼마나 빠르게 골키퍼 교체를 결정했는지 알려주었다"라며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서 활동하는 사무엘 럭허스트 기자의 발언을 전했다. 럭허스트 기자는 "아모림 감독은 감독직을 시작한지 두 달도 안 되어 맨유에 새로운 골키퍼가 필요하다고 결정했다. 이후에 오나나는 아모림 감독의 마음을 바꾸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아모림 감독은 11월 중순 맨유 지휘봉을 잡았다. 두 달 만에 골키퍼 교체를 마음 속으로 결정한 모양이다. 1월 이적시장이 열린 시점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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