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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망했다" '6250만 파운드 신입생' 30분 만에 부상 OUT→햄스트링 부여잡고 이탈 '팬에 좌절감 안겼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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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망했다" '6250만 파운드 신입생' 30분 만에 부상 OUT→햄스트링 부여잡고 이탈 '팬에 좌절감 안겼다' 충격
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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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ction Images via Reuters-REUTER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시즌 첫 승에도 웃지 못했다.

맨유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3대2로 이겼다. 맨유는 개막 세 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최악의 상황이었다. 맨유는 아스널(0대1 패)-풀럼(1대1 무)과의 경기에서 1무1패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무엇보다 28일 영국 클리소프스의 블런델 파크에서 열린 그림즈비 타운(4부)과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2라운드 원정에서 고개를 숙였다. 2대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1-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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