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드디어 터졌다···EPL 시즌 첫 골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3 조회
-
목록
본문
| 30일 올 시즌 첫 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하는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
[서울경제]
황희찬(29·울버햄프턴)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마수걸이’ 득점포를 따냈지만 팀이 3연패 수렁에 빠지며 환하게 웃지 못했다.
울버햄프턴은 30일(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끝난 에버턴과 2025~2026 EPL 3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3으로 졌다. 이로써 울버햄프턴은 개막 후 3연패를 당했고 에버턴은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황희찬은 EPL 개막 3경기째 만에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1~2라운드에는 교체로 출전했고, 앞서 27일 리그컵(카라바오컵)에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한 바 있지만 정규리그에선 이번이 처음이다. 황희찬은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맡아 후반 31분까지 뛰었고 경기가 끝난 뒤 소파스코어는 황희찬에게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7.4를 줬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