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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충격의 탈락' 황희찬, 프리미어리그 첫 골 득점하며 부활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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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황소’ 황희찬(29, 울버햄튼)이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

울버햄튼은 30일 잉글랜드 웨스트 미들랜즈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황희찬의 시즌 첫 골이 터졌지만 에버튼에 2-3으로 졌다. 울버햄튼은 개막 후 3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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