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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수 동료' 볼테마데의 뉴캐슬행을 향한 독일축구계의 반응?…"분데스리가의 경쟁력 약화와 EPL의 머니파워를 보여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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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바이에른 뮌헨, 볼테마데 영입 포기…슈투트가르트의 과도한 이적료 요구가 원인


공격수 닉 볼테마데(23·독일)의 뉴캐슬(잉글랜드) 이적을 놓고 독일축구계가 한탄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경쟁력 약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기 때문이다.

독일 매체 ‘키커’는 31일(한국시간) “볼테마데의 소속팀 슈튜트가르트(독일)가 그의 뉴캐슬 이적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최대 9000만 유로(약 1463억 원)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미 메디컬테스트까지 마친 정황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뉴캐슬은 한국인 윙포워드 박승수(18)의 소속팀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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