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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POINT] 브레멘 퇴장에도 '충격 3-3 무'…텐 하흐, 레버쿠젠 와서 2295억 썼는데 또 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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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POINT] 브레멘 퇴장에도 '충격 3-3 무'…텐 하흐, 레버쿠젠 와서 2295억 썼는데 또 졸전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또 승리하지 못했다.

레버쿠젠은 30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에 위치한 베저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서 베르더 브레멘과 3-3으로 비겼다.

충격 무승부였다. 레버쿠젠은 전반 5분 패트릭 쉬크, 전반 35분 말릭 틸만 골로 2-0으로 앞서다 전반 44분 로마노 슈미트에게 실점해 추격을 허용했다. 후반 8분 니클라스 스타크 퇴장 후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쉬크가 골을 터트리면서 레버쿠젠은 달아났다. 후반 27분 로익 바데, 어니스트 포쿠 투입으로 수비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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