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번 영구결번설 사실무근' 사비 시몬스가 물려받았다 "책임감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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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8/31/202508301905776980_68b2cd5139dfc.jpg)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3, LAFC) 영구결번설은 사실무근이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무려 10년간 7번을 달고 뛰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333경기를 뛰면서 127골을 기록했다. 2022년 득점왕, 푸스카스상 등 웬만한 상은 다 받았다.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손흥민은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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