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일 만에' 황희찬 EPL 골 터졌다! '감동' 할아버지 추모 세리머니…울브스는 에버튼에 2-3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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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감동의 부활포다. 황희찬(29·울버햄튼 원더러스)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부활포를 터트렸다.
황희찬은 30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3라운드 에버턴과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21분 동점골을 기록했다.
중앙 공격수를 맡은 황희찬은 팀이 0-1로 밀리던 상황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마샬 무네트시가 낮게 연결한 크로스를 감각적인 킥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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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가운데)이 30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3라운드 에버턴과 경기에서 득점 후 두 손을 하늘로 치켜세우고 있다. /사진=울버햄튼 원더러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황희찬은 30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3라운드 에버턴과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21분 동점골을 기록했다.
중앙 공격수를 맡은 황희찬은 팀이 0-1로 밀리던 상황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마샬 무네트시가 낮게 연결한 크로스를 감각적인 킥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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