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왕자에서 LA의 황제로…손흥민의 MLS 정벌은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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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슈퍼스타 손흥민(33·LAFC)이 MLS를 흔들고 있다. 토트넘을 떠난 지 불과 한 달도 안 돼, 그는 이미 미국 무대의 중심에 서 있었다.
지난 7일 합류한 손흥민이 만들어낸 파장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유니폼은 리오넬 메시, 르브론 제임스를 제치고 전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홈 구장 판매분은 이미 품절, 온라인 샵도 마찬가지였다. 스포츠용품 업체 파나틱스 기준 전체 종목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굿즈가 손흥민 유니폼이었다. MLS 전체에서도 메시 다음으로 높은 판매량. 말 그대로 ‘손흥민 효과’가 폭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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