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배신자' 오명→레알 갔는데 '충격' 국가대표 탈락…"경쟁에서 밀렸다" 감독이 쐐기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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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부푼 꿈을 안고 친정팀을 떠났지만, 돌아온 건 충격의 국가대표팀 탈락이었다. 토마스 투헬(52) 잉글랜드 국가대표 감독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7·레알 마드리드)를 9월 A매치 명단에서 제외했다.
영국 매체 '더 스탠다드'의 3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리스 제임스(첼시)가 경쟁에서 현재 앞서 있다. 트렌트는 경쟁에서 밀렸다"고 밝혔다. 이어 투헬 감독은 "이번 결정은 경쟁에 따른 것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알렉산더-아놀드 미발탁 배경에 담담한 반응을 내비쳤다.
20년간 리버풀 성골 유스로 성장한 알렉산더-아놀드는 올여름 자유계약선수(FA)로 레알 마드리드행을 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직전 이적하며 리버풀에 이적료 1000만 유로(약 160억 원)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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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왼손으로 얼굴을 감싸쥐고 있다. /AFPBBNews=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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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AFPBBNews=뉴스1 |
영국 매체 '더 스탠다드'의 3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리스 제임스(첼시)가 경쟁에서 현재 앞서 있다. 트렌트는 경쟁에서 밀렸다"고 밝혔다. 이어 투헬 감독은 "이번 결정은 경쟁에 따른 것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알렉산더-아놀드 미발탁 배경에 담담한 반응을 내비쳤다.
20년간 리버풀 성골 유스로 성장한 알렉산더-아놀드는 올여름 자유계약선수(FA)로 레알 마드리드행을 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직전 이적하며 리버풀에 이적료 1000만 유로(약 160억 원)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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