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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여전히 토트넘 최우선 타깃"→시몬스 영입에도 '이적 잔불' 남았다…"406억 윙어, 슈퍼컵 활약에 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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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지난 10년간 손흥민이 착용한 토트넘 홋스퍼 등 번호 7을 네덜란드 국가대표 윙어 겸 공격형 미드필더 사비 시몬스(22)가 물려받은 가운데 스퍼스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올여름 이적시장 마감까지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물밑 협상을 중단하지 않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토트넘 트랜스퍼 뉴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시장 마감일을 목전에 두고 이강인이 토트넘의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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