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 무솔리니 증손자,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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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모네세 수비수 로마노 플로리아니, 사수올로전 교체 출전
페널티킥 유도해 3-2 승리 및 세리에A 개막 2연승에 한몫
로마노 플로리아니 무솔리니.
[로이터=연합뉴스]
페널티킥 유도해 3-2 승리 및 세리에A 개막 2연승에 한몫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이탈리아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의 증손자인 로마노 플로리아니 무솔리니(22)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1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US 크레모네세 소속의 수비수 로마노 플로리아니는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크레모나의 스타디오 조반니 지니에서 사수올로와 치른 2025-2026 세리에A 2라운드 홈 경기에서 교체선수 명단에 포함됐다가 2-2로 맞서 있던 후반 37분 알레시오 제르빈이 빠지며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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