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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김민재' 뮌헨 월드글래스 DF, 오점 남기고 '튀르키예 복귀' 임박…獨 1티어 기자 확인 "가장 유력한 매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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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김민재의 동료 사샤 보이(24)가 결국 바이에른 뮌헨에서 오점을 남기고 떠난다. 그의 차기 행선지로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가 떠올랐다.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보이는 올여름 뮌헨에서 가장 유력한 매각 대상이다. 갈라타사라이가 그의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이는 지난 2024년 1월 세 시즌을 함께한 갈라타사라이를 떠나 뮌헨으로 입성하는데 성공했다. 빠른 발과 준수한 킥력과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춘 보이는 뮌헨의 후방에 활력을 불어 넣어다 줄 것으로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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