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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홈 데뷔 앞둔 설렘…구단 우승컵이 LAFC 이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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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 오전 11시45분 샌디에이고와 BMO스타디움 첫 홈경기
손흥민 "홈 데뷔 앞둔 설렘…구단 우승컵이 LAFC 이적 목표"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홈 데뷔전을 앞둔 손흥민(33)이 "구단에 우승컵을 가져오기 위해 왔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흥민은 30일 미국 LA 구단 훈련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힘든 원정으로 3경기를 시작했는데, MLS에 적응하기에 완벽한 시간이었다"며 "이곳에 온 이유는 구단에 우승컵을 가져오기 위해서다. 석 달 전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들던 순간의 감정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LAFC는 한국시각 9월 1일 오전 11시4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2025 MLS 정규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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