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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이적 후 '첫' 홈경기 앞둔 손흥민 "유로파우승처럼, 우승 트로피 위해 여기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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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내달 1일 첫 홈경기 앞둬
“원정 3경기 힘들었지만 즐겁다”
“우승 트로피 위해 여기 왔다”
LAFC 이적 후 '첫' 홈경기 앞둔 손흥민 "유로파우승처럼, 우승 트로피 위해 여기에 왔다"
기자회견하는 손흥민. 사진 | LAFC SNS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손흥민(LAFC)이 홈 데뷔전을 앞두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손흥민은 30일(한국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믿을 수 없는 3주를 보냈다. 한 달이 1년처럼 느껴졌는데, 이제 홈 팬들 앞에 서게 되는 날이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내달 1일 오전 9시4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BMO스타디움에서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샌디에이고FC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적 후 원정 경기만 치렀던 손흥민의 홈 데뷔전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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