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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가 틀렸다" 떠돌이→백업→재계약→잉글랜드 국대 첫 발탁, 'SON 바라기' 스펜스의 인생 역전…레알 이적, 알렉산더 아놀드 충격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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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가 틀렸다" 떠돌이→백업→재계약→잉글랜드 국대 첫 발탁, 'SON 바라기' 스펜스의 인생 역전…레알 이적, 알렉산더 아놀드 충격 제외
토트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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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축구협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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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제드 스펜스(25·토트넘)가 인생 역전의 신화로 떠올랐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잉글랜드대표팀에서 충격 제외된 가운데 스펜스가 그 자리를 꿰찼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29일(이하 한국시각) 9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24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알렉산더 아놀드의 소집이 불발됐다. 스펜스가 사상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됐다. 토트넘에서 유일한 '대표 선수'다. 그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시절인 2022년 7월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다. 이적료는 옵션을 포함해 2000만파운드(약 375억)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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