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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뮌이 움직인다' 독일 특급 센터백이 시원하게 외쳤다 "재계약 안해요! 레버쿠젠이랑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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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뮌이 움직인다'  독일 특급 센터백이 시원하게 외쳤다 "재계약 안해요! 레버쿠젠이랑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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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재계약은 없다. 레버쿠젠을 떠난다."

요나탄 타가 시원하게 자신의 미래를 공개했다. 타는 21일(한국시각) 장크트 파울리와의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경기 후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 종료 후 레버쿠젠을 떠나나'라는 질문에 "물론이다"며 "솔직히 말해 미래를 결정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구단에도 이 사실을 알렸다"고 했다.

그는 이어 "모든 것이 공개적으로 진행됐다. 구단도 알고 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이야기했다.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타는 올 시즌을 끝으로 레버쿠젠과 계약이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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