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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합의라니? 제안 전격 철회 '대충격'" 안토니 이적 결렬 위기, 베티스 "감당 안돼"…비피셜 'BBC' 확인, 최후의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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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합의라니? 제안 전격 철회 '대충격'" 안토니 이적 결렬 위기, 베티스 "감당 안돼"…비피셜 'BBC' 확인, 최후의 승부수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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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맨유와 레알 베티스가 안토니의 이적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영국의 'BBC'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베티스가 안토니의 이적 제안 철회로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다'며 '맨유와 베티스는 여름 내내 이적 협상을 벌여왔지만, 이적료에 대한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안토니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22년 여름 8550만파운드(약 1605억원)에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 역사상 폴 포그바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싼 영입이었다. 하지만 맨유에선 악몽이었다. 안토니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5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출전시간은 1817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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