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 7번' 새 주인 시몬스 "SON 스토리…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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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구단은 3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사비 시몬스(22)의 영입을 발표하며 "그가 등번호 '7번'을 달고 뛸 것"이라고 발표했다.
등번호 '7번'은 프리시즌 방한 기간 중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고 선언한 손흥민이 이달 3일 뉴캐슬(잉글랜드)과의 경기를 통해 고별전을 치른 뒤엔 주인이 정해지지 않은 채 남겨져 있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10년 동안 많은 업적을 남기고 팀의 상징적인 선수가 되어 떠난 만큼 '7번'이 당분간 결번으로 남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는데, 4주 만에 새로운 주인공이 나타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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