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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이적시장 끝나지 않았다…바르셀로나 로테이션 자원, 마레스카 마지막 퍼즐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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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이적시장 끝나지 않았다…바르셀로나 로테이션 자원, 마레스카 마지막 퍼즐 지목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페르민 로페스는 첼시의 마지막 퍼즐이 될까.

영국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첼시는 페르민 영입을 고려 중이다. 아직 두 팀 간 접촉은 없다. 페르민은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있고 첼시는 영입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고 보도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도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페어 플레이 문제로 인해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하고 첼시가 페르민을 노리고 있다"고 했다.

페르민은 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을 통해 성장했다. 바르셀로나 연령별 팀을 거치면서 발전을 거듭했고 2023년 콜업이 됐다. 페르민은 2선 전역을 비롯해 중원까지 나설 수 있다. 주로 중앙에 나서서 공격을 전개하는데 측면으로 빠져 돌파를 한 뒤 기회를 창출하기도 한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답게 패스 능력이 좋고 공간과 동료를 활용하며 밀고 들어가는 움직임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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