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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여전히 '손흥민 생각 중'···10년 전 만난 소년, '레전드'가 되어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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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을 다시 회상했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지난 2015년 토트넘에 처음 합류했던 날 촬영된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부터 10년 전, 쏘니가 북런던에 도착했다. 그는 영원히 우리 가족의 일원이다”라고 게시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8월 28일 3000만 유로(약 484억원) 이적료와 함께 독일을 떠나 런던에 도착했다. 그리고 토트넘과 5년 계약을 확정 지으며 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했다. 손흥민은 한국 대표팀 레전드 이영표 이후 두 번째 한국인 선수이자 프리미어리그(PL) 전체 13번째 한국인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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