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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로든 팔면 안 돼"…마이누, "챔스팀 가고파" 잡음에 맨유 전설 급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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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유망주 코비 마이누(20)의 거취를 두고 잡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단 레전드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박지성(44)과 함께 맨유에서 뛰었던 존 오셔(44)는 영국 '토크스포츠'에 출연, 마이누에 대해 "그는 퀄리티 있는 선수다. 어떤 이유에서든 맨유가 그를 잃거나 팔아서는 안 된다"면서 "그는 분명 구단의 미래의 일부이고,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누는 아직 맨유와 새로운 계약에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맨유를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나서는 클럽으로 옮기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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