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파니 감독의 걱정거리'…'3부리그 클럽 상대 고전'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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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바이에른 뮌헨이 난타전 끝에 DFB포칼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8일 독일 비스바덴에 위치한 브리타아레나에서 열린 비스바덴과의 2025-26시즌 DFB포칼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올 시즌 초반 2경기에서 교체 출전한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케인은 후반전 추가시간 결승골을 터트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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