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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美 단계별로 정복 '데뷔골 → 이주의 팀 → 이주의 골'…손흥민 MLS 2주 연속 베스트 싹쓸이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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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은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교체 투입되며 LAFC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이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건제함을 과시했다. 이어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을 상대로 첫 도움을 기록했으며, 지난 24일 FC댈러스전에서 미국 무대 데뷔 후 첫 골을 신고했다. 당시 손흥민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완성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의 그림 같던 프리킥 득점이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주말 치른 30라운드의 베스트 골로 손흥민을 꼽았다. "월드클래스급 데뷔골"이라고 극찬했던 바 예상됐던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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