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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번 영입 포기" 사비뉴 수혈 끝내 무산, 'HERE WE GO' 확인…맨시티 몸값 폭등에도 '이적 불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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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번 영입 포기" 사비뉴 수혈 끝내 무산, 'HERE WE GO' 확인…맨시티 몸값 폭등에도 '이적 불가' 결정
로마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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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마지막 반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손흥민(33·LA FC)의 대체자로 낙점된 맨시티 윙어 사비뉴(21)의 토트넘 이적이 끝내 무산됐다.

'HERE WE GO(히어 위 고)'의 대명사인 유럽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맨시티가 사비뉴의 이적을 막았다. 토트넘이 7000만유로(약 1134억원) 넘는 이적료를 준비했지만 맨시티는 미래를 위해 사비뉴를 지키기로 했다'며 '맨시티는 어떠한 제안과 상관없이 사비뉴를 전력의 중요한 부분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계속 이적을 막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사비뉴가 토트넘으로 이적할 경우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 영입할 게획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로마노는 사비뉴의 잔류로, 호드리구의 연쇄 이적도 멈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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