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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모리뉴 '6년 연속 UCL 무산'···페네르바체, 벤피카에 PO패 'SON과 함께한 토트넘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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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 조제 모리뉴 감독이 28일 벤피카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페네르바체 조제 모리뉴 감독이 28일 벤피카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제 모리뉴 페네르바체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문 앞에서 좌절했다. 6시즌째 UCL 진출에 실패했다.

페네르바체는 28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25-26 UCL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벤피카에 0-1로 패했다. 1차전 홈에서 0-0으로 비겼던 페네르바체는 합계 전적 0-1로 밀려 UCL 본선행에 실패했다.

페네르바체는 경기 내내 단 1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공격 효율이 떨어진 끝에 패배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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