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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또 졌다, 4부리그 그림스비도 못 이기는 팀으로 전락…승부차기 끝에 카라바오컵 탈락 '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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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는 어디까지 떨어지는 걸까. 그림스비 타운에 무너진 맨유는 역사상 리그컵에서 처음으로 4부리그 팀에 패해 탈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계속해서 불명예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추락은 계속된다. 하다하다 4부리그 구단에 결과와 경기력 모두 갖다받치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후벵 아모림 감독이 이끈 맨유는 28일(한국시간) 클리소프스의 블런델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영국풋볼리그(EFL) 카라바오컵 2라운드에서 리그투(4부) 소속의 그림스비 타운과 정규시간 2-2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11-12로 져 조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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