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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의 선발, 거기에 주장 완장…울버햄프턴 '황희찬 중용' 보험의 성격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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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27일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5~2026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2라운드에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울버햄프턴 | 로이터연합뉴스

황희찬이 27일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5~2026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2라운드에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울버햄프턴 | 로이터연합뉴스

태극마크를 잠시 뺏긴 황희찬(29·울버햄프턴)이 재도약을 준비할 기회를 맞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은 27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2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2로 꺾었다.

황희찬이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35분 사샤 칼라이지치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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