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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싸게 팔았어!" SON의 팀동료 토트넘에 비난 "내가 본 역대 최고 선수. SON 너무 싸게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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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싸게 팔았어!" SON의 팀동료 토트넘에 비난 "내가 본 역대 최고 선수. SON 너무 싸게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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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너무 싸게 팔았다!"

손흥민은 약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미국행을 선택했다. 올 여름 손흥민은 LAFC행을 택했다. 메이저리그 사커 최고 이적료인 2600만 달러로 이적했다.

손흥민 열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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